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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3개월 후의 성과

성원아빠 2011.09.01 07:45 조회 수 : 9725



서울 일산 장촌초등학교 박성원 학생 아버지

 

 

3개월 썸머스쿨을 갔다온 6학년 박성원 아빠입니다.

 

성원이 가 있는 3개월동안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고 미국이란 넓은 곳에 가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돌아올 주가 되니까 보고 싶더군요. 공항에서 부쩍 큰 키에 살이 약간 빠진 모습을 보니 3개월이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교/캠프 다니고 승마/수영/골프를 하고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필드트립에 매일 2시간씩 2대1 영어공부까지...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배우고 온 시간인 것 같습니다.

 

성원이도 평생 잊지못할 것 같고 아빠/엄마가 준 의미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을 맡아 심적 부담이 크셨을텐데 무사히 귀국하게 하시고 영어/미국문화 학습도 많이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이가 미국 갔다 온 후 몇 가지 눈에 띄는 성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키가 5센티미터 정도 컸는데 미국의 식사 영향인지 짧은 기간에 살도 빠지고 키도 많이 큰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아마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규칙적인 생활에 적당한 운동도 하고 영양가 많은 음식을 3개월동안 계속 먹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캐나다에 3개월 가서 어학연수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먹는 것이 좀 부실했었고 실제 키가 많이 크거나 날씬해 온 기억은 없습니다.

 

2. 갔다 와서 성원이가 혼자 제 방에서 잘수있게 된 것은 오래 풀지 못한 숙제를 푼 것 같아 좋습니다. 미국에 가기 전에는 항상 엄마와 같은 침대에서 자고 자기 방에 가서 재우려고 해도 하루 이틀 시도하다가 실패했었습니다. 미국 갔다와서 더 독립적이 된 것같아 흐뭇합니다.

 

3.  미국에서 매일 영어 일기를 썼다면서 지금도 학교 가기 전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 영어일기를 쓰는데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4. 영어실력은 지금은 알수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고, 뭘 해야 할지를 아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은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유학업체들보다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책임감 있는 원장님과 사감선생님, 또 Megan & Matthew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관리하고 가르쳐 주신 것이 부모입장에서는 훨씬 더 신뢰가 가고 안심이 됩니다. 성원이를 비롯한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으시는 것을 보면서 그때도 지금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이나 학생 관리, 학업 몰입도 등은 최고라고 보지만 학부모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는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주위에 관심있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알리겠지만 회사 차원에서도 신문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해 학부모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올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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